김이나 "태연, 초대하고파..기다리고 있다"(고막메이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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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메이트3' 멤버들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들을 언급했다.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 시즌3'(이하 '고막메이트3')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막메이트3'은 너의 이야기 우리가 들려줄게.
'고막메이트3' 오는 5일 6시 Seezn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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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메이트3' 멤버들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들을 언급했다.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 시즌3'(이하 '고막메이트3')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 옥성아 PD가 참석했다.
'고막메이트3'은 너의 이야기 우리가 들려줄게. 당신의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 4MC의 공감 뮤직 토크 콘텐츠다.
이날 멤버들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들을 언급했다. 김이나는 "시작할 때부터 외쳤다. 태연 씨를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며 "늘 좋아요를 누르며 기다리고 있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딘딘은 "래퍼, 밴드들이 나왔는데, 트로트 가수가 아직 안 나왔다. 트로트 하면 이 분 아니냐. 성원이(슬리피)라고 있다. 요즘 성원이가 힘들다.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세운은 "다양한 분들을 모셔보고 싶다. 운동선수도 좋을 것 같고, 김연아 선생님을 또 모셔보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이원석은 "잔나비 보컬 최정훈을 초대하고 싶다. 대기실에서 '햄릿'을 읽고 있더라. 그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다"고 했으며, 옥성아 PD는 "운동선수나 배우, 트로트 가수,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을 모실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님을 모시고 싶다"고 했다.
'고막메이트3' 오는 5일 6시 Seezn에서 첫 공개된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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