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기저귀 지원 사업 유통업계 손잡고 펼쳐
손재철기자 2021. 3. 4. 13:28
[스포츠경향]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5일까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위한 기저귀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관계자는 “이번 기저귀 지원은 매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서 진행하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중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족들의 재정적 부담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중증 환아는 주중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며, 희귀난치성질환 관련 어린이병원 추천 대상자는 신청서류 접수를 간소화해 접수 가능하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관계자는 “환아의 보호자들은 24시간 환아들을 돌보다 보니 휴식을 취하기 어렵고 개인적인 시간도 보장되어 있지 않으며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앞으로 후원사업을 활성화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 재활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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