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메이트3' 4MC+PD "태연·슬리피·김연아·잔나비·장항준 모시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막메이트' 4MC가 이번 시즌에 꼭 모시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말했다.
4일 SBS모비딕 '고막메이트 시즌3'가 제작발표회를 갖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메즈' 4MC는 이번 시즌에 꼭 모시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서도 말했다.
한편,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고막메이트'는 시청자의 사연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힐링 토크·뮤직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고막메이트' 4MC가 이번 시즌에 꼭 모시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말했다.
4일 SBS모비딕 '고막메이트 시즌3'가 제작발표회를 갖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 옥성아PD가 참석했다.
마지막으로 '고메즈' 4MC는 이번 시즌에 꼭 모시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이나는 "전 처음에 시작할 때도 말했지만 태연씨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 늘 태연씨 인스타에 좋아요를 누르면 기다리고 있다"며 웃었고 이어 딘딘은 "저희가 많은 가수분들이 나왔는데 아직 트로트 가수가 나온 적이 없다. 요새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슬리피씨가 나왔으면 좋겠다. 열심히 할 준비가 된 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운은 "운동선수분들도 와주셨으면 좋겠다. 김연아 선수님을 꼭 모셨으면 좋겠다. 연아 누님이 꼭 나와주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이원석은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씨를 모시고 싶다. 최근에 만났는데 무려 '햄릿'을 읽고 있더라. 고전 소설을 많이 있는 친구와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말을 이었다. 마지막으로 옥성아PD는 "장항준 감독님을 꼭 한번 모시고 싶다. 전화 드리겠다"며 웃었다.
한편,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고막메이트'는 시청자의 사연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힐링 토크·뮤직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6시 Seezn에서 첫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진 제공=SBS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탁구 스타 후쿠하라 아이 불륜 현장 포착 “호텔 같이 들어갔지만…”
- 지수, 동창들 끝없는 '학폭' 추가 폭로 ing[전문]
- 한소희, 옥상 풀장서 비키니…‘VJ 특공대’ 출연 재조명
- '마라톤 황제' 이봉주, 충격적인 근황...허리 굽은 채 휠체어 신세
- 가수 타니무라 유미, 17살 연상 남편에 골프채 폭행 당해…딸 “일반적인 부부싸움일 뿐”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