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고막 메이트' 시즌3, 당연히 생각..내가 계속 있을지 몰랐다"

2021. 3. 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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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원석이 '고막 메이트3'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SBS 모비딕 '고막 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원석은 "시즌3는 물론, 시즌10까지는 갈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옥성과 PD는 "끝까지 네 명으로 가겠다. 30년 뒤까지 할 터"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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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메이트3 이원석 사진=SBS

가수 이원석이 ‘고막 메이트3’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SBS 모비딕 ‘고막 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 옥성아PD, 아나운서 이인권이 참석했다.

이날 이원석은 “시즌3는 물론, 시즌10까지는 갈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내가 계속 있을지 몰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옥성과 PD는 “끝까지 네 명으로 가겠다. 30년 뒤까지 할 터”라고 선언했다.

‘고막 동료’는 시청자 사연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힐링 토크·뮤직 프로그램이다. 첫 시즌부터 無자극無공해 콘텐츠라는 호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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