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메이트3' 정세운 "19금 콘텐츠 인기, 전적으로 형·누나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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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메이트3' 가수 정세운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출연진에 감사를 표했다.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 시즌3'(이하 '고막메이트3')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막메이트3'은 너의 이야기 우리가 들려줄게.
'고막메이트3' 오는 5일 6시 Seezn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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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메이트3' 가수 정세운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출연진에 감사를 표했다.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 시즌3'(이하 '고막메이트3')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 옥성아PD가 참석했다.
'고막메이트3'은 너의 이야기 우리가 들려줄게. 당신의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 4MC의 공감 뮤직 토크 콘텐츠다.
이날 딘딘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프소드로 "19금 대화였는데 권정열 씨가 나왔던 에피소드가 기억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끼리는 떠드는 느낌이었는데 시청자들이 야하지 않게 재미있게 풀어줬다고 하시더라"라고 했다.
옥성아 PD는 "19금 콘텐츠가 유튜브에도 많다. 한없이 자극적으로 가려면 갈 수 있지만, 우리는 건강하면서도 삶에 필요한 주제로 건강하게 풀었던 것 같다"며 "출연자가 제작진을 100% 믿고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고 출연진에 감사를 표했다.
정세운 또한 "전적으로 형, 누나들 덕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하고 서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가 많이 없는데, 이 부분을 형과 누나들이 해주니 너무 좋았다"라며 "(나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고막메이트3' 오는 5일 6시 Seezn에서 첫 공개된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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