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메이트3' 이원석 "시즌3까지 내가 있을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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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 메이트3' 이원석이 시즌3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4일 오후 SBS모비딕 새 예능프로그램 '고막 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석은 '고막 메이트'의 인기 비결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고막 메이트'는 시즌10까지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계속 있을지는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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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고막 메이트3' 이원석이 시즌3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4일 오후 SBS모비딕 새 예능프로그램 '고막 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작사가 김이나, 가수 딘딘, 이원석, 정세운, 옥성아 PD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석은 '고막 메이트'의 인기 비결을 전했다. 그는 "네 명 다 건강한 생각을 갖고 있어서 '케미'가 좋았던 것 같다. 처음에는 서먹한 면도 있는데 그게 다 착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다 오픈하지 않고, 조금씩 가까워졌다. 때문에 이야기를 나눌 수록 더 깊어지더라. 시즌이 거듭될 수록 기대가 커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고막 메이트'는 시즌10까지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계속 있을지는 몰랐다"고 덧붙였다.
'고막 메이트3'는 너의 이야기 우리가 들려줄게. 당신의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의 공감 뮤직 토크 콘텐츠다. 5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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