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위아이 장대현 "빨간 머리 위해 탈색만 네 번, 너무 아팠다"

최승혜 2021. 3. 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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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대현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3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엔플라잉 이승협, 위아이 장대현,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김신영의 빨간색 비니와 대현의 빨간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하자 김신영은 장대현에게 "그 색깔을 하기까지 탈색을 몇 번 했냐"고 물었다.

대현은 "디자이너 선생님이 탈색이 잘 되는 머리라고 했는데 3~4번은 했다. 한 5시간 잡고 해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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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위아이 대현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3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엔플라잉 이승협, 위아이 장대현,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김신영의 빨간색 비니와 대현의 빨간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하자 김신영은 장대현에게 “그 색깔을 하기까지 탈색을 몇 번 했냐”고 물었다. 대현은 “디자이너 선생님이 탈색이 잘 되는 머리라고 했는데 3~4번은 했다. 한 5시간 잡고 해야 했다”고 밝혔다.

금발로 염색한 이승협 역시 “저도 한 3~4시간 걸렸는데 잠들어서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탈색할 때) 아파요”라고 털어놨다.(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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