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저널', 3년 연속 우수콘텐츠잡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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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저널'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우수콘텐츠 잡지로 꼽혔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선정, 2011년부터는 총 8회 선정 기록이다.
우수콘텐츠 잡지는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산업 진흥정책의 일환이다.
한편 우수콘텐츠로 선정된 잡지는 문화향유권 확대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복지시설 및 해외문화원에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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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출판저널'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우수콘텐츠 잡지로 꼽혔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선정, 2011년부터는 총 8회 선정 기록이다.
우수콘텐츠 잡지는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산업 진흥정책의 일환이다.
출판저널은 1987년 창간됐다. 올해 창간 34주년을 맞는다.
저자-출판-도서관-서점-독자로 이어지는 '건강한 책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책문화생태계 좌담'으로 유명하다. 2017년 9월호인 통권 500호부터 시작해 22회까지 진행됐다. 2018년 11월11일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라는 단행본으로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간되기도 했다.
한편 우수콘텐츠로 선정된 잡지는 문화향유권 확대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복지시설 및 해외문화원에 보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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