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메이트3' 딘딘 "19금 에피 기억 남아, 이젠 정세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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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메이트3' 4MC들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먼저 딘딘은 4일 오후 1시 SBS NOW 등을 통해 생중계된 SBS 모비딕 '고막 메이트'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19금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 권정열 씨와 와인바에서 촬영한 에피소드"라고 설명했다.
올해 3년차를 맞은 '고막메이트'는 시청자의 사연을 들어주고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뮤직 토크 콘텐츠로 SBS모비딕과 KT Seezn(시즌)이 공동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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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메이트3’ 4MC들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먼저 딘딘은 4일 오후 1시 SBS NOW 등을 통해 생중계된 SBS 모비딕 ‘고막 메이트’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19금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 권정열 씨와 와인바에서 촬영한 에피소드”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끼리 떠드는 느낌이었는데 시청자들이 더럽거나 야하지 않은 성인의 대화로 봐주신 것 같다. 역시 본인의 경험을 꺼내야 한다 싶다”고 말했다.
딘딘은 “정해진 이야기만 하면 분량이 안 나오고 억지스러우니까 곁다리로 이야기하다 보면 그게 메인이 되더라. 서로 ‘괜찮겠어?’ 할 때가 있긴 하다”고 털어놨다.
화제가 된 19금 사연에 함께하지 못했던 정세운은 “(나도) 이야기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 사람”이라면서 “19금 콘텐츠의 인기는 전적으로 형들과 누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성에 대해) 건강하고 편하게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별로 못 봤다. 너무 신선했다”고 고백했다. 정세운은 “이제는 함께할 거냐”는 질문에 “준비돼 있다. 이야기 좋아한다”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정세운은 ‘호의인가 호감인가’ 사연을, 김이나는 ‘팬심’ 사연을 언급했다.
올해 3년차를 맞은 ‘고막메이트’는 시청자의 사연을 들어주고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뮤직 토크 콘텐츠로 SBS모비딕과 KT Seezn(시즌)이 공동 제작한다. 시즌1부터 작사가 김이나, 딘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세운이 MC를 맡고 있다. 시즌3는 5일 첫 공개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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