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고막메이트', 너무 편안해서 오래갈 것 같았다"

'고막메이트3' 래퍼 딘딘이 프로그램 인기 비결을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 시즌3'(이하 '고막메이트3')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 옥성아PD가 참석했다.

'고막메이트3'은 너의 이야기 우리가 들려줄게. 당신의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 4MC의 공감 뮤직 토크 콘텐츠다.

이날 멤버들이 '고막메이트' 시리즈의 인기 비결을 짚었다. 먼저 딘딘은 "이 프로그램을 처음 SNS에 올렸을 때가 기억이 난다. 편안한 프로그램이라 장수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올렸었다. 그런 따뜻함 때문에 사랑을 받은 것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정세운은 "녹화하는데 우리끼리 합도 잘 맞고 케미가 좋다. 편하게 촬영하며, 많은 분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인 것 같다. 따뜻함이 주는 힘도 강한 것 같다"고 했다.

'고막메이트3' 오는 5일 6시 Seezn에서 첫 공개된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