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고막 메이트', 왠지 모를 장수 프로그램 냄새 나더라"

박상후 기자 2021. 3. 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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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 메이트3' 래퍼 딘딘이 프로그램의 강점을 밝혔다.

SBS 모비딕 새 예능프로그램 '고막 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에 대해 딘딘은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올렸을 때가 생각난다. 정말 편안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막 메이트'는 왠지 모를 장수 프로그램 냄새가 났다. 따뜻함이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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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 메이트3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고막 메이트3' 래퍼 딘딘이 프로그램의 강점을 밝혔다.

SBS 모비딕 새 예능프로그램 '고막 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옥성아 PD를 비롯해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막 메이트3'는 시청자의 사연을 들어주고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뮤직 토크 콘텐츠다. 매 시즌마다 번아웃 증후군, 낮은 자존감, 인간관계 고민 등 연애 사연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주제를 다뤄 공감대 형성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총 누적 조회 수 2400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대해 딘딘은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올렸을 때가 생각난다. 정말 편안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막 메이트'는 왠지 모를 장수 프로그램 냄새가 났다. 따뜻함이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고막 메이트3 | 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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