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가방 들고 외출?..동네 산책할 때도 여신 같네
선미경 2021. 3. 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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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수수한 산책 패션을 인증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바람 부는 봄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패션으로 동네 산책에 나선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일상의 평범한 패션마저도 여신 미모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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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손태영이 수수한 산책 패션을 인증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바람 부는 봄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패션으로 동네 산책에 나선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일상의 평범한 패션마저도 여신 미모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가방을 들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에 개그맨 김영철은 “누가 찍어주노? 넘 설정 아이가?”라는 댓글을 남겼고, 손태영은 “요즘 다 설정이다. 설정 잘하는 오빠가 왜 묻고 난리고”라고 답해 웃음을 주고 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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