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메이트3' 딘딘 "시즌1 때 장수프로 느낌 난다 했었는데"

이민지 2021. 3. 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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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따뜻한 매력'을 강조했다.

딘딘은 "이 프로그램을 처음 SNS에 올렸을 때 기억이 난다. '굉장히 편안한 프로다. 따뜻하다. 장수 프로그램 느낌이 난다'하고 올렸는데 그것 때문에 이렇게 사랑받고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정세운은 "녹화하며 합이 잘 맞고 케미가 좋다. 촬영할 때도 편하게 하고 많은 분들께 힘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라 생각한다. 따뜻함의 힘이 강력하다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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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딘딘이 '따뜻한 매력'을 강조했다.

3월 4일 진행된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 시즌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2가 사랑받은 이유를 분석했다.

딘딘은 "이 프로그램을 처음 SNS에 올렸을 때 기억이 난다. '굉장히 편안한 프로다. 따뜻하다. 장수 프로그램 느낌이 난다'하고 올렸는데 그것 때문에 이렇게 사랑받고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따뜻함이 있지 않을까. 내 인스타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케미 때문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정세운은 "녹화하며 합이 잘 맞고 케미가 좋다. 촬영할 때도 편하게 하고 많은 분들께 힘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라 생각한다. 따뜻함의 힘이 강력하다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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