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日총리 "쿼드 정상회담 현 시점서 정해진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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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안보협의체 '쿼드'를 구성하는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의 전화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정해진 사항이 없다고 4일 밝혔다.
쿼드는 미국·일본·호주·인도 등 4개국으로 구성된 안보협의체다.
당시,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현 시점에서 미국·일본·호주·인도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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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안보협의체 '쿼드'를 구성하는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의 전화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정해진 사항이 없다고 4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의원회에서 공명당 소속 니시다 마코토 의원의 관련 질문에 "정상들과의 전화회담은 현 시점에서 정해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쿼드는 미국·일본·호주·인도 등 4개국으로 구성된 안보협의체다. 쿼드는 명목상으로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내세우고 있지만 핵심은 '중국의 해상 진출 견제'를 위해 모인 다자간 협력체라고 볼 수 있다.
쿼드는 아직 외교장관급 협의체지만, 지난달 7일 요미우리신문과 산케이신문 등 일본 매체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쿼드의 정상회담급 격상을 추진하려 한다고 보도했었다.
그렇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 당시,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현 시점에서 미국·일본·호주·인도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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