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블레이드&소울' 새단장 준비..업데이트 티저 '태동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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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PC MMORPG '블레이드&소울'이 또 한번의 변신을 준비한다.
언리얼엔진4로 엔진을 교체하고 4인 던전을 재도입한다.
4일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의 업데이트 티저 사이트 '태동록'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태동록'을 통해 언리얼엔진4가 적용된 라이브 월드의 모습, 프론티어 월드보다 개선된 게임 아트, 4인 던전 및 난이도 시스템 '봉마록' 등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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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PC MMORPG ‘블레이드&소울’이 또 한번의 변신을 준비한다. 언리얼엔진4로 엔진을 교체하고 4인 던전을 재도입한다. 기존 언리얼엔진4 기반의 서비스 ‘프론티어 월드’는 중단한다.
4일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의 업데이트 티저 사이트 ‘태동록’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태동록’은 6월까지 적용될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씨소프트는 ‘태동록’을 통해 언리얼엔진4가 적용된 라이브 월드의 모습, 프론티어 월드보다 개선된 게임 아트, 4인 던전 및 난이도 시스템 ’봉마록’ 등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프론티어 월드를 운영하며 받은 이용자 의견 등을 수렴해 준비했다”라며 “추가 업데이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언리얼엔진4 기반으로 재구성해 서비스했던 ‘프론티어 월드’ 서버는 운영을 오는 5월 6일자로 중단한다. ‘프론티어 월드’는 언리얼엔진4로 엔진을 교체하고 그래픽과 콘텐츠를 일신한 리마스터 버전으로 지난해 2월 26일 처음 선보였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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