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4·15 총선 당원 모집 개입' 혐의 조광한 남양주시장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임기 1년여를 남기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게됐다.
의정부지검 형사6부(김성동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조 시장은 지난해 4·15 총선 기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A후보의 당원 모집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관련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은 지난해 9월 남양주시장실과 비서실, 산하기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혐의 입증을 위한 수사를 진행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임기 1년여를 남기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게됐다.
의정부지검 형사6부(김성동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조 시장은 지난해 4·15 총선 기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A후보의 당원 모집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관련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은 지난해 9월 남양주시장실과 비서실, 산하기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혐의 입증을 위한 수사를 진행해 왔다.
조 시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은 관련자들의 진술 내용과 입증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부채 7000억…"보석·장난감 구입에 큰돈 지출"
- 박성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식 사회, 친분 없이 한 것"
- '이혼 서유리와 3억 공방' 최병길 PD "결국 개인파산"
- 안정환, '♥이혜원'에 "한 대만 때려줘" 무슨 일?
- 배우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갑상샘 이상·자궁 수술"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부인 공개…독수공방 신세 왜?
- 복면가왕서 노래 실력 선보이더니…양준혁, 가수 깜짝 데뷔
- 홍석천 "안재현 게이로 의심…결혼할 때 저주 퍼부었다"
- 곽튜브, 학폭 가해자에게 시원한 한 방 "넌 얼마 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