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백신접종 후 사망사례, 사인 명확히 규명해 공개"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요양병원 입소자 2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사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그 결과를 투명히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를 믿고 흔들림 없이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많은 전문가들이 3월 말에서 4월 초, 코로나 4차 유행을 경고하고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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