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우츄, 신곡 '타임 투 샤인' 티저 공개..6일 발표

고승아 기자 2021. 3. 4.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밴드 어바우츄(AboutU)가 신곡 티저를 공개했다.

어바우츄는 4일 오전 9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완벽한 3인조 사운드"라는 글과 함께 "AboutU, New Single! 'Time To Shine'"이라는 덧붙이며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신곡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의 25초 분량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앰프뮤직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보이밴드 어바우츄(AboutU)가 신곡 티저를 공개했다.

어바우츄는 4일 오전 9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완벽한 3인조 사운드"라는 글과 함께 "AboutU, New Single! 'Time To Shine'"이라는 덧붙이며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신곡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의 25초 분량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함께 '타임 투 샤인' 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상 속에는 보컬 이수와 기타 도윤, 베이스 네온의 모습이 등장하며 "원하면 끝까지 갖겠어, All I Wanna Do"라는 후렴 가사에 맞춰 세명의 멤버가 열정적인 사운드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어바우츄는 기존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앰프 뮤직(AMP MUSIC)으로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권리를 옮기며 3인조 밴드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어바우츄는 지난 2020년 2월 싱글 '내 사탕 누가 먹었어'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사운드로 고른 팬덤을 쌓아 올리며 차세대 K밴드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만 드러머 한희재(빅터 한)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팀 활동 중지를 공식 발표하고 지난해 3월부터는 3인조로 활동을 이어왔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