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부지방·충청에 비..밤에 대부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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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전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남해안과 경상도, 제주도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도 남부와 산지 일부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낮까지 제주도가 20에서 최고 80mm,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은 10에서 40,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의 남부지역은 5에서 2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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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전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충청도, 경기 남부와 강원도 남부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남해안과 경상도, 제주도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도 남부와 산지 일부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낮까지 제주도가 20에서 최고 80mm,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은 10에서 40,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의 남부지역은 5에서 20mm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5mm 미만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최고 4m,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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