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 대학 이달부터 3개 캠퍼스 명칭 변경

이창명 기자 2021. 3.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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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 특수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이 4일 일부 캠퍼스 명칭을 바꾼다고 밝혔다.

이름을 변경하는 캠퍼스는 총 3곳으로 △전남캠퍼스(전 목포캠퍼스) △전북캠퍼스(전 김제캠퍼스) △남대구캠퍼스(전 달성캠퍼스)이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광역지자체로 캠퍼스 명칭을 변경해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 35개 캠퍼스와 3개 교육원, 교직원 2468명과 학위과정 학생정원만 1만4695명, 비학위과정도 8580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규모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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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김제·달성 캠퍼스, 각 전남·전북·남대구 캠퍼스로 이름 바꿔 경쟁력 기대
위부터 한국폴리텍대학 전북 남대구 전남 캠퍼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고용노동부 산하 특수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이 4일 일부 캠퍼스 명칭을 바꾼다고 밝혔다.

이름을 변경하는 캠퍼스는 총 3곳으로 △전남캠퍼스(전 목포캠퍼스) △전북캠퍼스(전 김제캠퍼스) △남대구캠퍼스(전 달성캠퍼스)이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광역지자체로 캠퍼스 명칭을 변경해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 35개 캠퍼스와 3개 교육원, 교직원 2468명과 학위과정 학생정원만 1만4695명, 비학위과정도 8580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규모 대학이다.

전북캠퍼스는 2년제 학위과정과 문기술과정, 일반계고 직업교육 위탁과정을 운영하고, 전남캠퍼스는 앞선 과정에 신중년 특화과정을 추가로 운영 중이다. 남대구캠퍼스에선 전문기술과정과 하이테크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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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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