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탈시설장애인 지원주택 방문

정혜민 기자 2021. 3.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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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4일 오후 3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장애인 지원주택을 방문한다.

장애인 지원주택은 주거와 복지를 결합한 주거복지서비스의 한 유형이다.

최 위원장은 탈시설 후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시작한 장애인들 및 지원주택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진행한다.

최 위원장은 시설을 나온 이후 장애인들의 주거환경, 복지서비스, 지역사회생활, 삶의 만족도와 탈시설 후 어려움에 대해 경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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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2021.1.25/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4일 오후 3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장애인 지원주택을 방문한다. 장애인 지원주택은 주거와 복지를 결합한 주거복지서비스의 한 유형이다.

최 위원장은 탈시설 후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시작한 장애인들 및 지원주택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진행한다. 최 위원장은 시설을 나온 이후 장애인들의 주거환경, 복지서비스, 지역사회생활, 삶의 만족도와 탈시설 후 어려움에 대해 경청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정문자 상임위원이 동행한다. 인권위는 장애인 탈시설 실태조사를 하고 관계기관에 장애인 탈시설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2019년 기준, 전국의 장애인 거주시설은 1557개소,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은 약 2만9700명이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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