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신산업 학과 운영 전문대에 12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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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빅데이터, AI 등 신산업 분야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전문대에 120억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추진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4일 발표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1개 특화 신산업 분야를 선정하고 관련 학과(전공) 운영계획을 수립해 신청하면 된다.
신산업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신기술)분야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기준 고시'를 기준으로 하되 각 대학에서 세부 특화 분야를 제시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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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빅데이터, AI 등 신산업 분야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전문대에 120억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추진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4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신산업 분야의 인력 양성을 견인하는 전문대 대상 재정지원사업 중 하나다. 올해 총 12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1개 특화 신산업 분야를 선정하고 관련 학과(전공) 운영계획을 수립해 신청하면 된다.
신산업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신기술)분야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기준 고시'를 기준으로 하되 각 대학에서 세부 특화 분야를 제시해도 된다.
대학은 신청 분야에 따른 학부·학과·전공(융합전공 등 포함)을 반드시 운영해야 한다.
또 특화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산업계와 연계해 교육과정 재구조화, 신규과정 개발 등을 해야 한다. 교육효과 향상을 위한 교수법 개발, 교원역량강화, 학사운영 유연화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
사업은 △수도권 4∼5개교 △지방 7∼8개교 등을 선정한다. 올 한 해 1개교당 10억원을 지원한다.
다음달 사업계획서 접수하고 5월에는 지원대학 선정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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