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신혼여행 공개 "아직도 입덧지옥"

김소연 2021. 3. 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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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밥 먹을 때만 마스크 벗기. 제철인 새조개 샤브샤브 맛있게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혼여행 중인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숟가락 내려놓자마자 토덧이라는 건 안 비밀. 22주 임산부 왜때문에 아직도 입덧지옥"이라고 덧붙이며 임신 중 입덧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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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밥 먹을 때만 마스크 벗기. 제철인 새조개 샤브샤브 맛있게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혼여행 중인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숟가락 내려놓자마자 토덧이라는 건 안 비밀. 22주 임산부 왜때문에 아직도 입덧지옥"이라고 덧붙이며 임신 중 입덧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했으며 지난달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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