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고 있다" [MK포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그레이프푸르트리그 경기가 열렸다.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를 비롯한 세인트루이스 코치진과 선수들이 김광현의 워밍업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선발로 나선 김광현은 2이닝 39구 투구를 소화했다.
1회 피안타 4개와 볼넷 1개로 3실점을 허용한 뒤 강판된 김광현은 시범경기 특별 규정에 따라 다시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탈삼진과 볼넷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김재호 특파원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그레이프푸르트리그 경기가 열렸다.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를 비롯한 세인트루이스 코치진과 선수들이 김광현의 워밍업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선발로 나선 김광현은 2이닝 39구 투구를 소화했다.
1회 피안타 4개와 볼넷 1개로 3실점을 허용한 뒤 강판된 김광현은 시범경기 특별 규정에 따라 다시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탈삼진과 볼넷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종 성적은 여덟 명의 타자 상대로 2/3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3자책) 기록했다.
김광현은 "컨트롤이 커브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안좋았고, 구속도 안나왔다. 전체적으로 조금씩 다 부족했다"며 이날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오늘은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고, 날카롭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이곳에 시즌 준비를 하기 위해 모였다.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는 않을 것"이라며 시범경기일뿐이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그는 "2회는 조금 더 나았다. 1회 이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뻤다"며 긍정적인 면에 대해 말했다.
greatnem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 밀착 바디수트로 완벽 몸매[똑똑SNS] - MK스포츠
- 오또맘, 완벽 콜라병 몸매…운동 좋아하는 애엄마일뿐? [똑똑SNS]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교복 찰떡 소화 “이런 느낌 어때요?” [똑똑SNS] - MK스포츠
- 한영, 동안 미모+명품 몸매 자랑 “떠나고 싶다” [똑똑SNS] - MK스포츠
- MC꼬무, 스무 살 명랑소녀 ‘팝콘티비’ 성공기 [인터뷰] - MK스포츠
- KT에 방출 요청 박병호 삼성 오재일, 전격 1대1 트레이드! 590홈런 동갑내기 거포 맞교환 - MK스포츠
- 정찬우,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NO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장우혁, 갑질 폭로 前직원 ‘명예훼손 불송치’에 이의신청...“수사기관 수사 중” (공식입장) -
- 박병호 쇼크에도 흔들림 없었다…‘문상철 4안타 5타점 맹폭’ KT, 두산 대파하고 4연승 신바람 [M
- ‘타선 대폭발+문동주 첫 QS’ 정경배 감독 대행의 한화, 떠난 최원호 전 감독에게 대승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