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아이유와 부른 '레옹', 지금 들어도 세련돼"

최승혜 2021. 3. 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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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아이유와의 듀엣곡 '레옹'을 언급했다.

3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성대모사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했다.

박명수는 "안 비슷하다"며 땡을 쳤고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아이유와 함께 부른 '레옹'을 선곡했다.

박명수는 노래가 나간 뒤 "오래된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정말 세련됐다. 아이유 (노래) 정말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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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명수가 아이유와의 듀엣곡 '레옹'을 언급했다.

3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성대모사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광희, 장혁을 성대모사했다. 박명수는 “제가 광희를 정말 좋아한다. 정말 착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다”라고 언급했다. 이 청취자는 광희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박명수를 웃게 했고 합격을 받았다. 청취자는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받은 뒤 광희 목소리로 “광희 씨 너무 팬이다. 너무 고마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청취자는 아이유를 성대모사했다. 박명수는 “안 비슷하다”며 땡을 쳤고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아이유와 함께 부른 '레옹'을 선곡했다. 박명수는 노래가 나간 뒤 “오래된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정말 세련됐다. 아이유 (노래) 정말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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