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 베이비페어 4일 '한산한 개막'

키즈맘 2021. 3. 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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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제39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개막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베페 베이비페어지만 평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슈가 겹쳐 첫날은 비교적 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시장 내부에 식음료 반입을 금지했으며, 임신부라운지 및 수유실과 유모차 대여소 등의 편의시설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주말인 오는 7일까지 계속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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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맘 기자 ]


4일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제39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개막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베페 베이비페어지만 평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슈가 겹쳐 첫날은 비교적 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물게 대기줄 없이도 입장할 수 있다는 게 4일 오전 방문자의 전언이다. 

이번 전시에는 ▲태교용품 ▲임산부용품 ▲출산용품 ▲교육콘텐츠 등 국내외 200개사 600부스가 참여했다. 


주최측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시장 내부에 식음료 반입을 금지했으며, 임신부라운지 및 수유실과 유모차 대여소 등의 편의시설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주말인 오는 7일까지 계속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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