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김효진 "채식 지향하는 삶 살게 돼, 남편 유지태는 아직"

김노을 2021. 3. 4.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효진이 채식주의자로서 삶을 살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효진은 3월 4일 진행된 KBS 2TV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채식주의와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효진은 "고기를 먹지 않고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이 됐다. 동물과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게 (채식주의)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효진이 채식주의자로서 삶을 살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효진은 3월 4일 진행된 KBS 2TV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채식주의와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효진은 “고기를 먹지 않고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이 됐다. 동물과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게 (채식주의)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범 PD가 “남편인 유지태 씨도 채식을 하는 걸로 안다”고 하자 김효진은 “남편은 아직 아니다. 저도 채식을 지향하는 것이지 아직 잘 알지 못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이미 잘 실천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 그래서 저도 어느 정도 부담이 된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책임감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