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도타2 메이저 앞두고 전력 보강..'23savage'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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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savage' 누엥나라 티라마하논이 T1 도타2 팀에 입단했다.
T1은 4일 SNS을 통해 1번 포지션(캐리)에 '23savage'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T1은 도타2 프로 서킷 동남아리그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오는 24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시작되는 ONE e스포츠 싱가포르 메이저 와일드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ONE e스포츠 싱가포르 메이저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도타2 오프라인 대회이며 총상금은 50만 달러(한화 약 5억 6천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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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은 4일 SNS을 통해 1번 포지션(캐리)에 '23savage'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2년생인 '23savage'는 2018년 프로로 데뷔했으며 MS 촌부리, 프나틱, 비시 게이밍에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프로 선수로서 최초로 솔로랭크 MMR 1만 2천을 돌파한 그는 모플링, 트롤 전쟁군주, 가면무사, 항마사 등을 잘 다루는 걸로 알려져 있다.
한편 T1은 도타2 프로 서킷 동남아리그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오는 24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시작되는 ONE e스포츠 싱가포르 메이저 와일드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팀 니그마, 팀 리퀴드, AS 모나코 갬빗 등과 함께 와일드카드 전에 진출한 T1은 3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ONE e스포츠 싱가포르 메이저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도타2 오프라인 대회이며 총상금은 50만 달러(한화 약 5억 6천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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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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