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두운 과거가 늘 짓눌렀다"..배우 지수, 학폭 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28)가 최근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나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MBC TV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한 지수는 현재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28)가 최근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나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음 한편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는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다. 어두운 과거가 항상 나를 짓눌러왔다"면서 "나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년 MBC TV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한 지수는 현재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데요. 촬영은 막바지인 상황이지만 지수의 드라마 하차를 촉구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작 : 황윤정·김도희>
<영상 : 연합뉴스TV·지수 인스타그램>
- ☞ 지수, 학폭의혹 인정하고 사과…'달뜨강'은 어떻게 되나
- ☞ '소주 두 병에 번개탄을?' 소중한 생명 살린 마트 주인 '눈썰미'
- ☞ 하리수, 변희수 전 하사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김윤상 SBS 아나운서, 음주운전 입건…주차장 벽 들이받아
- ☞ 집 가려다 실수로…전동휠체어 타고 고속도로 진입한 80대
- ☞ 테슬라 머스크 아내, 20분만에 65억원 벌었다
- ☞ 제네시스가 우즈 차사고 규명할까…블랙박스 확보
- ☞ 김보연 "'결사곡' 팜므파탈? 원래 사랑은 60대에 하는 것"
- ☞ "아이들 타고 있는데" 차에 벽돌 던지고 달아난 오토바이
- ☞ '다 잘될거야'…미얀마 시위서 숨진 19세 소녀의 메시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BTS 진이 돌아온다…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지리산 탐방로서 목격된 반달가슴곰…발견 시 조용히 자리 떠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