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김효진 "동물·환경 관심에 채식 지향,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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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 김효진이 채식주의자가 된 계기를 밝혔다.
4일 오전 KBS2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효진은 "완전한 채식주의자는 아니다. 단계도 잘은 모르겠다. 고기를 안 먹게 되고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물이나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줄여보면 어떨까 하는 게 동기가 됐다"며 채식주의자가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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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환경스페셜’ 김효진이 채식주의자가 된 계기를 밝혔다.
4일 오전 KBS2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효진, 이성범 PD, 전인태 PD, 김가람 PD가 참여했다.
김효진은 “완전한 채식주의자는 아니다. 단계도 잘은 모르겠다. 고기를 안 먹게 되고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물이나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줄여보면 어떨까 하는 게 동기가 됐다”며 채식주의자가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김효진은 “환경문제도 주변에 실천하는 분들이 많더라. 저보다 잘하는 분들이 많은데, 좋게 봐줘서 감사하다. 책임감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8년 만에 돌아온 ‘환경스페셜’은 ‘자연의 편에서, 미래세대의 편에서’를 핵심키워드로 ‘더 늦기 전에’ 지구의 환경문제를 책임감 있게 다룬다. 4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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