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김효진 "동물·환경 관심 가지며 채식주의 지향"

김민지 기자 2021. 3. 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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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이 채식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환경스페셜' 제작발표회에서는 환경에 관심이 많은 김효진이 채식주의자라는 사실이 언급됐다.

김효진은 "완전한 채식주의자라고 하긴 뭐하고, 고기를 안 먹어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이 됐다"며 "동물이나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육식을) 줄여보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채식을 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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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효진이 채식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환경스페셜' 제작발표회에서는 환경에 관심이 많은 김효진이 채식주의자라는 사실이 언급됐다.

김효진은 "완전한 채식주의자라고 하긴 뭐하고, 고기를 안 먹어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이 됐다"며 "동물이나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육식을) 줄여보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채식을 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주변에서 잘 실천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스페셜'은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부터 시작해 산, 강, 바다, 습지 등 우리의 산하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더 나아가 핵이나 오염, 지구 온난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다. 4일 오후 8시3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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