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김효진 "동물 관심, 채식 지향하게 됐다"

한해선 기자 2021. 3. 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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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채식주의를 지향하는 삶을 살고있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자신이 채식주의자로 알려진 것에 대해 "완전한 채식주의자는 아니다. 단계도 잘은 모른다. 내가 고기를 안 먹게되고 채식을 지향하게 된 사람이 됐다. 동물에 관심을 가지면서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래전부터 유기견 문제, 제로 웨이스트, 채식주의 등 환경문제에 소신을 밝히며 환경적 삶을 실천하는 '에코 셀러브리티' 김효진이 MC인 프리젠터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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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KBS

배우 김효진이 채식주의를 지향하는 삶을 살고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효진, 이성범PD, 전인태PD, 김가람PD가 참석했다.

김효진은 자신이 채식주의자로 알려진 것에 대해 "완전한 채식주의자는 아니다. 단계도 잘은 모른다. 내가 고기를 안 먹게되고 채식을 지향하게 된 사람이 됐다. 동물에 관심을 가지면서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문제도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책임감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환경스페셜'은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부터 시작해 산, 강, 바다, 습지 등 우리의 산하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더 나아가 핵이나 오염, 지구 온난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 전문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오래전부터 유기견 문제, 제로 웨이스트, 채식주의 등 환경문제에 소신을 밝히며 환경적 삶을 실천하는 '에코 셀러브리티' 김효진이 MC인 프리젠터로 나선다. '환경스페셜'은 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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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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