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전인태 PD "김효진, 앵커 못지않은 목소리와 전달력 훌륭해"

[뉴스엔 김노을 기자]

‘환경스페셜’ 전인태 PD가 MC를 맡은 배우 김효진의 전달력을 칭찬했다.

3월 4일 진행된 KBS 2TV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이성범, 전인태, 김가람 PD와 배우 김효진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인태 PD는 MC 겸 프리젠터를 맡은 김효진에 대해 “뉴스 앵커와 목소리가 비슷하고 전달력이 좋다는 평이 내부적으로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성이 있게 소화를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우리의 경쟁 상대는 타사의 뉴스다. 우리는 더 많은 영상과 정보로 승부를 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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