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전인태 PD "김효진 MC로서 전달력 좋아"

양소영 2021. 3. 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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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 전인태 PD가 김효진을 칭찬했다.

4일 오전 KBS2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효진, 이성범 PD, 전인태 PD, 김가람 PD가 참여했다.

전인태 PD는 "김효진이 목소리 더빙하고 기술 감독님과 저랑 영상을 보는데 현재 KBS 9시 뉴스 앵커 목소리 톤과 비슷하고 전달력도 좋다고 칭찬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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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환경스페셜’ 전인태 PD가 김효진을 칭찬했다.

4일 오전 KBS2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효진, 이성범 PD, 전인태 PD, 김가람 PD가 참여했다.

전인태 PD는 “김효진이 목소리 더빙하고 기술 감독님과 저랑 영상을 보는데 현재 KBS 9시 뉴스 앵커 목소리 톤과 비슷하고 전달력도 좋다고 칭찬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증언을 하고 싶은 건 진정성 있게 소화해줘서 감사하다. 그러니까 저희가 경쟁 상대가 타사 뉴스다. 그 뉴스 못지않게 더 많은 정보와 아름다운 영상미로 승부를 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8년 만에 돌아온 ‘환경스페셜’은 ‘자연의 편에서, 미래세대의 편에서’를 핵심키워드로 ‘더 늦기 전에’ 지구의 환경문제를 책임감 있게 다룬다. 4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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