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약한 사람 싫어"..'왕따 의혹' 이현주 과거글 재조명

이영민 기자 2021. 3. 4.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팀 내 따돌림을 당해 그룹을 탈퇴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현주가 과거에 작성한 8문8답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6년 5월 에이프릴 멤버들이 직접 쓴 '입덕안내서'가 올라왔다.

현주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현주가 일찍부터 팀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던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에이프릴 멤버들이 전 멤버 이현주를 괴롭혀 탈퇴했다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과거 작성한 8문8답/사진=뉴스1(왼쪽),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팀 내 따돌림을 당해 그룹을 탈퇴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현주가 과거에 작성한 8문8답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6년 5월 에이프릴 멤버들이 직접 쓴 '입덕안내서'가 올라왔다. 멤버들은 자필로 8문8답에 답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현주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마음이 불편한 공간과 상황, 우중충한 날씨, 마음이 고약한 사람, 몸이 아픈 날을 싫어한다"고 썼다.

현주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현주가 일찍부터 팀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던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에이프릴 멤버들이 전 멤버 이현주를 괴롭혀 탈퇴했다고 폭로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자 동생은 물론 지인이 구체적인 정황을 들고 반박해 논란이 커졌다.

[관련기사]☞ "바람 피워서 이혼했나" 탁재훈, 돌직구 질문에…지수 '학폭' 인정…자필 사과문 게재 "변명의 여지 없다"에이프릴 이나은, 이번엔 '대머리 비하' 논란민지영 "유산 두 번 후 남편과 멀어져""X같은 잡X" 악플 공개한 인민정...♥김동성에 "일어나자"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