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봄 입맞 잡을 '새 학기 반찬'
[스포츠경향]
‘수미네 반찬 : 엄마가 돌아왔다’가 새 학기를 맞아 즐거운 맛들로 꽉 찬 봄 반찬들을 준비했다.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지난 12월부터 김수미, 장동민을 필두로 이연복, 홍석천, 이특이 의기투합한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이하 ‘수미네 반찬’)은 매회 쉽고 맛있는 다양한 반찬 메뉴를 선보이며 매회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오늘(4일) 저녁 7시 방송되는 ‘새 학기 반찬 특집’에는 아삭하고 새콤한 갓된장무침, 입맛을 돋우는 매콤 바지락 볶음과 봄의 결정체인 두릅 소고기전, 깊고 맑은 맛의 새우젓 순두부찌개 등 다양한 밥도둑 반찬들을 선보인다.
먼저 봄 나물 반찬으로 손꼽히는 갓된장무침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해 봄철 입맛을 저격할 예정. 이어 밥 반찬뿐 아니라 술안주도로 손색 없는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매콤바지락볶음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만큼 소리도 맛있는 두릅 소고기전의 레시피를 차례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중하새우로 만든 새우젓 순두부찌개로 맑고 깨끗한 국물의 시원한 맛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새 학기 특집답게 어마어마한 선물들이 숨겨져 있는 추억의 뽑기 게임을 진행해 기대가 쏠린다. 특히 1등에게는 무려 ‘김수미의 간장게장’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요리에 임했다. 과연 김수미의 간장게장을 거머쥘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직 ‘수미네 반찬’에서만 볼 수 있는 이연복, 이특, 홍석천 제자들의 냉장고 털이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중식의 대가인 이연복 쉐프가 선보이는 맛살을 활용한 게살수프와 이특의 특별 레시피인 양파의 새로운 변신 치즈 양파링, 홍석천이 공개하는 쉽고 간단한 냉동김치 볶음밥 리소토가 오늘 방송을 더욱 풍성하고 맛있게 더할 예정이다.
tvN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의 ‘새 학기 반찬 특집’은 오늘 저녁(4일) 저녁 7시에 tvN과 Olive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김혜정 기자 3h-zmffjq@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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