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김효진 "두 아이 엄마로서 자연 환경에 책임감, 도움되고파"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효진이 ‘환경스페셜’ MC로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효진은 3월 4일 진행된 KBS 2TV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MC와 내레이터로 참여한 소감에 대해 “좋은 세상이 되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김효진은 “예전부터 동물을 좋아해서 관심을 갖다 보니 환경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두 아이의 엄마인지라 환경이 안 좋아지면서 아이들이 겪는 고통이 가까이 와닿았다.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세상에 살 수 있게 도움이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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