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김효진 "두 아이 엄마, 환경에 관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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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 김효진이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4일 오전 KBS2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효진, 이성범 PD, 전인태 PD, 김가람 PD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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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환경스페셜’ 김효진이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4일 오전 KBS2 ‘환경스페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효진, 이성범 PD, 전인태 PD, 김가람 PD가 참여했다.
김효진은 “인연이 있는 것 같다. 예전부터 동물을 좋아해서 관심을 갖게 되다 보니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가더라. 두 아이의 엄마가 되다 보니 환경이 안 좋아지면서 아이들이 겪을 고통이나 심각성이 피부에 와닿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던 중에 제안을 받았고,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세상에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8년 만에 돌아온 ‘환경스페셜’은 ‘자연의 편에서, 미래세대의 편에서’를 핵심키워드로 ‘더 늦기 전에’ 지구의 환경문제를 책임감 있게 다룬다. 4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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