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두 아이의 엄마..환경 오염, 피부에 더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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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 김효진이 MC로 합류한 계기를 전했다.
4일 오전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환경스페셜'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환경이 안 좋아지다 보니 아이들이 겪게 되는 고통과 심각성이 내 피부에 더 가깝게 다가오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런 생각을 하던 중에 '환경스페셜' 제안을 받았고,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으면 해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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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 김효진이 MC로 합류한 계기를 전했다.
4일 오전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환경스페셜’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효진은 MC로 함께하게 된 것과 관련해 “인연이 있는 것 같다. 예전부터 동물들을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관심을 갖게 되다 보니까 자연과 환경에도 관심이 많이 가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환경이 안 좋아지다 보니 아이들이 겪게 되는 고통과 심각성이 내 피부에 더 가깝게 다가오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런 생각을 하던 중에 ‘환경스페셜’ 제안을 받았고,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으면 해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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