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정회성 2021. 3. 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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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달 한 달간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산업단지가 집중된 광양만 권역, 광주 지역의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최근 2년간 법령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 노후시설 운영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미세먼지로부터 지역민이 안전하도록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특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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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PG) [최자윤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달 한 달간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3월 기상 여건과 특성을 고려했다.

환경청과 지방자치단체가 따로 추진하던 점검을 합동 체계로 전환했다.

이동식 측정 차량 등 최신 장비를 투입한다.

산업단지가 집중된 광양만 권역, 광주 지역의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최근 2년간 법령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 노후시설 운영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미세먼지로부터 지역민이 안전하도록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특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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