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교육문화재단,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3.8억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 2021. 3. 4.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영그룹의 공익 재단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국내 대학에 유학 중인 외국인들에게 1학기 장학금으로 약 3억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베트남·방글라데시 등 36개국, 95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 2008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2010년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933명이 약 75억 원의 혜택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부영그룹의 공익 재단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국내 대학에 유학 중인 외국인들에게 1학기 장학금으로 약 3억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베트남·방글라데시 등 36개국, 95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 2008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2010년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933명이 약 75억 원의 혜택을 받았다.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G화학 0.1주만 살게요”...주식 소수점 거래 길 열리나
- '땅 투기 의혹' LH직원의 반격 '우린 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요'
- 반차 낸 윤석열, 오늘 거취 표명하나…선거 '태풍의 눈' 될듯
- 2,000억 포기하고 고객 쉼터 되자…'더 현대 서울' '잭팟' 터졌다
- ‘용진이 형’의 이마트 야구단 새 이름은 ‘랜더스’?…이번주 발표
- 신호대기 차량에 벽돌 던지고 달아난 오토바이…추적 중
- [영상] '천만 인싸앱' 클럽하우스 뒤에 거대한 중국 기업이?
- 김어준 방송 또 나온 정세균 '윤석열, 태도가 정치인 같다'
- 국내 유니콘 창업자 3명 중 1명은 삼성 등 대기업 출신
- '돌 지난 정인 양에게 맨 밥에 상추만…이해 안 갔다' 이웃주민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