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도시숲·사회복지시설 등서 숲해설 서비스 제공

박진환 2021. 3. 4.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숲해설 자원봉사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8개 운영 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전국 주요 생활권 도시숲·공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숲해설 서비스 운영기관은 △한국숲해설가협회 △숲생태지도자협회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경북자연사랑연합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숲해설 자원봉사형 일자리사업에 8개 운영 기관 선정
자원봉사자들이 사회복지시설 등지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숲해설 자원봉사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8개 운영 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전국 주요 생활권 도시숲·공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숲해설 서비스 운영기관은 △한국숲해설가협회 △숲생태지도자협회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경북자연사랑연합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등이다.

올해는 300여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숲 해설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 모집과 배치,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정보는 8개 사업 운영기관 누리집과 1365 자원봉사 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해설가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