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호러퀸 도전..'최면' 3월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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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호러퀸에 도전한다.
영화 '최면'을 통해서다.
조현은 3월 개봉하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최면'(감독 최재훈)에 출연한다.
최근 영화 '용루각:비정도시', 웹드라마 '학교기담-오지않는 아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영역을 넓힌 조현은 파격적인 공포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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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호러퀸에 도전한다. 영화 ‘최면’을 통해서다.
조현은 3월 개봉하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최면'(감독 최재훈)에 출연한다.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물.
최근 영화 '용루각:비정도시', 웹드라마 '학교기담-오지않는 아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영역을 넓힌 조현은 파격적인 공포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조현은 극 중 현직 아이돌이면서 대학 생활을 하는 ‘현정’ 역을 맡아 캐릭터에 동화되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다. ‘현정’은 왕성한 활동을 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아이돌이지만, 대학 내에서는 친구들의 시기 질투로 괴롭힘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자 우연히 경험하게 된 최면 치료로 인해 삶이 파괴되기 시작하는 불안정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조현 외에도 이다윗, 김도훈, 남민우, 김남우, 손병호, 서이숙 등이 출연한다. 4월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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