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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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예비창업 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25억여원을 지원받아 청년 및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40개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단계별 창업사업화 지원의 하나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및 전담멘토링 등을 돕는다.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 및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초기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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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예비창업 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25억여원을 지원받아 청년 및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40개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단계별 창업사업화 지원의 하나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및 전담멘토링 등을 돕는다.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 및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초기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경기대는 2014년 창업선도대학 선정 이후 8년 연속 창업기관으로 선정돼 320여 기업을 지원하면서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창업자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사업화를 돕고 있다.
경기대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마케팅 및 홍보를 위한 전시회 참가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기업 및 창업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기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준성 경기대 창업지원단장(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은 "최근 3년간 지원기업이 900억여원의 매출과 50억여원의 투자유치, 700여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다"며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을 통해 우수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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