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홍은희X전혜빈X고원희, 응접실 회동 포착 '아연실색'

황혜진 2021. 3. 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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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응접실 회동신이 예고됐다.

제작진은 "홍은희와 전혜빈, 고원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광남-광식-광태 '광자매'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며 " '문영남표 가족극', '오케이 광자매'로 주말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게 될 세 사람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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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응접실 회동신이 예고됐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3월 13일 첫 방송되는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홍은희와 전혜빈, 고원희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각각 자존심이 강하고 다소 이기적인 공주과인 이철수(윤주상)의 맏딸 이광남 역, 똑똑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지닌 공무원이자 둘째 딸인 이광식 역, 도합 11단의 유단자로 단순 명쾌하고 털털한 셋째 딸 이광태 역을 맡아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가 웃음꽃이 만발하는 단란한 시간 속에서 갑자기 아연실색하게 되는 응접실 회동 스틸이 공개됐다. 극중 광남 광식 광태 ‘광자매 3인’이 TV를 시청하며 치킨 먹방에 몰입하고 있는 장면. 세 사람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고 ‘무아지경’으로 폭소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다. 핑크빛 홈웨어를 입은 광남은 여유롭고 여성스러운 미소를, 둘째 딸 광식은 부드럽고 단아한 표정을, 막내 딸 광태는 특유의 귀여움이 담긴 천진난만한 모습을 드러내며 ‘광자매 3인 3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내 서로 각별한 돈독함을 자아내던 ‘광자매’가 급작스럽게 ‘반전 표정’을 지어보이면서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사태 발발을 예감케 했다. 과연 한자리에 집결한 ‘광자매 3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지, 화목한 분위기를 깨뜨린 사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홍은희와 전혜빈, 고원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광남-광식-광태 ‘광자매’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며 “ ‘문영남표 가족극’, ‘오케이 광자매’로 주말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게 될 세 사람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오케이 광자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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