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드라마 '검은 태양' 연습 중, 죽어라 준비해서 돌아올 것"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박하선이 '검은 태양'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이 많은 '서수연' 잘 부탁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캐스팅된 기사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박하선은 '검은 태양' 타이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하선은 "계속 연습 중인데 어렵지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좋다"며 "죽어라 준비해서 뜨거운 여름에 '검은 태양'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를 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뭔데 너무 좋잖아 미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은 한국형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하선은 극 중 엘리트 요원이자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 '서수연'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박하선과 함께 배우 남궁민, 김지은 등이 호흡을 맞춘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