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당선에 진양산업 등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낙점되면서 진양산업(003780) 등 관련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경선 결과가 전해지면서 진양산업 주가는 장 중 18.06% 급등한 4,74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진양산업과 진양화학, 진양폴리 등은 오 후보의 테마주로 꼽힌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1위인 오 후보(41.64% 득표)를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낙점되면서 진양산업(003780) 등 관련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양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3.08% 오른 4,5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경선 결과가 전해지면서 진양산업 주가는 장 중 18.06% 급등한 4,74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진양화학(051630)(12.43%)와 진양폴리(010640)(4.77%)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진양산업과 진양화학, 진양폴리 등은 오 후보의 테마주로 꼽힌다. 양준영 진양홀딩스(100250) 부회장이 오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에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됐다.
오 후보는 나경원·오신환·조은희 예비후보를 제치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올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1위인 오 후보(41.64% 득표)를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했다.
/신한나 기자 hanna@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차 낸 윤석열, 오늘 거취 표명하나…선거 '태풍의 눈' 될듯
- '땅 투기 의혹' LH직원의 반격 '우린 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요'
- ‘용진이 형’의 이마트 야구단 새 이름은 ‘랜더스’?…이번주 발표
- 2,000억 포기하고 고객 쉼터 되자…'더 현대 서울' '잭팟' 터졌다
- [영상] '천만 인싸앱' 클럽하우스 뒤에 거대한 중국 기업이?
- 김어준 방송 또 나온 정세균 '윤석열, 태도가 정치인 같다'
- 국내 유니콘 창업자 3명 중 1명은 삼성 등 대기업 출신
- '돌 지난 정인 양에게 맨 밥에 상추만…이해 안 갔다' 이웃주민 증언
- 비상장주 대박은 옛말?...떨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자들
- 지수 측 '학폭 의혹 인지, 사실 확인 위해 제보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