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려동물 항암제' 박셀바이오, 4%대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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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323990)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현재 박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87%(5000원) 오른 10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박셀바이오는 회사가 개발 중인 반려견 전용 항암제 '박스루킨25'의 품목허가 과정에서 보완 요청을 받았다는 소식에 지난 3일까지 3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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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박셀바이오(323990)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박셀바이오는 회사가 개발 중인 반려견 전용 항암제 ‘박스루킨25’의 품목허가 과정에서 보완 요청을 받았다는 소식에 지난 3일까지 3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생산시설 변경에 따른 안정성 시험, 비교 동등성 시험 자료에 대한 추가 제출을 요청받았다”며 “이는 효능이나 제조공정 자체에 대한 지적사항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셀바이오는 회사 박스루킨의 정부 승인 기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달 24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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