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아이즈, 자작곡은 어떨까..신곡 '겨우살이' 오늘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아이즈가 자작곡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신곡 '겨우살이'를 발표한다.
멤버들은 신곡 '겨우살이'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자작곡을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다.
첫 자작곡을 선보이는 아이즈 지후는 "공백기 동안 팬들과 계속 소통을 해왔지만 우리들만의 곡을 만들고 싶었고 첫 시작을 제가 하게 돼 벌써부터 설렌다"며 "우리의 음악을 위해 다른 멤버들도 함께 노력했다.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될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디지털 싱글 '겨우살이' 4일 발표
밴드 아이즈가 자작곡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신곡 '겨우살이'를 발표한다.
아이즈(IZ)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스토리즈:뉴본(StorIZ : New Born)'을 공개한다.
'스토리즈:뉴본'은 아이즈 멤버들이 직접 자신들의 스토리를 써내려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멤버들은 신곡 '겨우살이'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자작곡을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다.
첫 시작은 팀 맏형인 보컬 지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 '겨우살이'가 선정됐다. 첫 자작곡인 만큼 지후는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록사운드를 기반으로 파워풀한 보컬과 아이즈만의 연주 색깔을 더해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겨우살이'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후가 직접 멜로디를 기획하고 가사를 붙였다. 가사에 등장하는 주인공 또한 많이 외롭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대의 한 켠에 서 있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고자 했다.
첫 자작곡을 선보이는 아이즈 지후는 "공백기 동안 팬들과 계속 소통을 해왔지만 우리들만의 곡을 만들고 싶었고 첫 시작을 제가 하게 돼 벌써부터 설렌다"며 "우리의 음악을 위해 다른 멤버들도 함께 노력했다.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될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공과 졸업생 뽑아도…기업들 "1년은 다시 가르쳐야" 불만
- 학교 문 열자마자 학생 줄감염…충북 일부 학교 등교중지
- 쿠오모 뉴욕주지사 "성추행 미안하지만 사퇴는 안 한다"
- 임영웅 "내가 느낀 소중한 경험, '미스트롯2' 眞도 느끼길"
- 아이유, 25일 컴백 확정…봄의 시작 '라일락' [공식]
- 이봉주, 원인불명 병으로 휠체어 신세…'거동도 힘든 상황'
- 김민희 출연·홍상수 作 '인트로덕션' 베를린영화제 초청 '주목'
- 지수 학폭 관련 2차 폭로 A씨 "100억 보상도 필요 없어"
- 김동성 연인 심경글 게재…"제발 일어나자"
- 킬라그램, '대마 혐의' 체포된 후에도 SNS…뒤늦은 사과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