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디저트 광고모델 발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대세 개그우먼 홍윤화가 디저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과일찹쌀떡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점 ‘홍만당'(대표 안홍성)은 3일 "통통 튀는 매력의 개그우먼 홍윤화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TV 개그 프로그램은 물론 유튜브 채널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홍윤화와 명동 골목상권의 디저트 강자에서 전국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홍만당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홍만당은 출시를 앞둔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의 모델로 개그우먼 홍윤화를 선택했다. 친근하면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가진 홍윤화가 전통의 찹쌀떡을 계승하면서, 과일과 초코, 카스텔라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홍만당의 신제품 이미지와 찰떡이라는 평.

홍윤화는 최근 홍만당 신제품 광고 촬영을 마쳤다. 촬영 현장에서 홍윤화는 딸기, 초코, 바나나를 연상하게 하는 다양한 의상과 함께 랩과 댄스 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홍윤화가 직접 부른 홍만당의 광고음악은 DJ DOC 출신의 유명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이하늘이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귀에 쏙쏙 꽂히는 라임이 일품이라는 평가이다. 홍만당을 중심으로 홍윤화와 이하늘이 컬레버레이션한 광고 영상은 조만간 홍만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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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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